개원 전 병원 주변 환경 정화를 통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병원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전 직원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탄천 환경 정화 대회'에는 1,000여명의 직원이 미금교에서 백궁교까지 좌우측 2개조, 미금교에서 동막교까지 좌우측 2개조, 불곡산 1개조 등 5개 조로 나뉘어 환경 정화 대회를 펼쳤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상철 원장은 "개원 전 지역주민을 위해 병원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한 끝에 '탄천 환경 정화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5월 10일 정상진료를 시작하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분당지역 주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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