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요양급여비용 심사기준 정비방안의 입안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기준^지침의 정비 방안 및 표준화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요양급여비용 심사의 공정성, 객관성, 전문성을 확보해 원활한 업무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계 연세의대 손명세교수, 의사협회 김방철 상근부회장, 심평원 박혜숙 심사기준실장, 병협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지정토론자로는 정부=김강립 보험급여과장 치협=현기용 보험이사 한의협=김현수 보험이사 건강보험공단=김정희 부 연구위원 보사연=최병호 연구위원 의학회=김광민 마취과학회 보험이사 심평원=이규덕 상근심사위원 등이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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