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관절경 실연회는 슬관절을 포함한 관절경술의 최신지견과 시술을 시연했으며, 특히 차기 일본 슬관절학회 회장이며 세브란스 관절경연구회 명예회원으로 있는 일본 히로시마대학교 대학원 미츠오 오치 교수가 참석해 ACL Reconstruction Using Hamstring Tendons에 대해 강연 및 수술을 했다.
세브란스관절경연구회는 지난 91년에 만들어져 전국에 거쳐 100여명이 넘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연수를 마쳤으며, 해마다 최신지견 및 시술 시연회를 갖고 활발한 정보공유와 관절경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세브란스관절경연구회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5차에 거쳐 Fresh Cadaver Workshop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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