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랩셀·GC녹십자지놈·GCCL 창립기념식
이은희 의료재단 원장 "GC 비전 돌아보며 고객과 함께 성장" 다짐
"GC녹십자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을 비롯 GC녹십자 자회사들의 합동 창립기념식이 1일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창립 38주년을 맞은 GC녹십자의료재단과 GC녹십자랩셀(9주년)·GC녹십자지놈(7주년)·GCCL(1주년)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CEO를 비롯 최소 임원진과 수상자 70여 명만 참석했다.
기념식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 장기 근속자를 포함한 우수 직원 40명에게 근속상·공로상·모범상 등을 수여했다. 또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부 미생물팀, GC녹십자랩셀 BL본부 물류운영팀, GC녹십자지놈 정밀의학시스템본부 TS2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특별기여상'을 신설해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과 팀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우리 재단은 지금까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자'라는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열정도전'·'존중배려'·'소통협력'·'정도투명'이라는 기업 이념을 모토로 신규사업 확장과 국제화에 매진하고 핵심 인재를 육성해 나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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