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겸 대변인과 신창록 보험이사 등은 KBS 관계자에게 지난달 31일 오후 8시 방영된 KBS 1TV '특별기획 한국사회를 말한다- 건강보험, 암, 가정이 무너진다'프로그램에서 의료계의 입장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고 왜곡보도 됐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KBS는 이번 방송이 잘못된 보도라는 의협의 주장에 상당 부분 수긍했으며, 앞으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겟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의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는 의사와 국민간의 신ㄹ히회복을 위해 공영방송으로서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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