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창 회장 "심평원 적극 소통해 회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
2023년도 선별집중심사·분석심사 등 의견 교환
전라남도의사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과 함께 7월 5일 오후 7시 의료현안 및 심사 관련 업무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운창 전남의사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심평원과 한 가족과 같이 적극적으로 소통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 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석철 전남의사회 보험이사의 사회로 양 단체 참석자 소개와 더불어 간담회가 개최됐으며, 심평원광주지원에서 준비한 ▲2023년도 선별집중심사 ▲분석심사 ▲입원료 관련 기준 및 심사사례지침 ▲자율점검제 ▲2023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항목 ▲청구소프트웨어 현지 확인 점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전라남도의사회에서는 최운창 회장을 비롯해 조생구 의협 부의장, 선재명 의장, 김종현 목포시회장, 김은기 여수시회장, 윤한상 순천시회장, 최원일 강진군회장, 김문수 영암군회장, 윤정훈 여수시총무, 천중섭 대외협력단장, 심병수 수석부회장, 박효철 정보이사, 박정진 보험이사, 신석철 보험이사, 박종선 의무이사, 지승규 대외이사, 제갈재기 재무이사, 이경종 기획이사, 강정중 법제이사가 참석했다.
심평원 광주지원에서는 소수미 지원장과 함께 정성수 심사평가위원장, 김명호 상근심사위원, 김창호 고객지원부 부장, 양맹엽 심사부장, 김은숙, 김지양, 김화선, 이은영, 최장은 팀장, 이지성 대리, 서윤호 주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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