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구강모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지난달 23~2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138차 추계학술대회(KATRD International Conference 2024 & The 138th Congress of the Korean Academy of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에서 '우수초록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태완 교수는 패혈증에서 비타민 C 사용에 관한 무작위 임상 시험이 생존율 향상 효과를 입증하는데 제한적인 상황에서 '패혈증 쥐 모델에서의 초기 초고용량 장기간 비타민 C 투여 효과(Efficacy of early, very high-dose, and prolonged vitamin C administration in murine sepsis)' 연구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
구강모 교수는 '대한민국 강원도 산불 연기 노출이 호흡기질환 의료이용에 끼치는 영향(Impact of Wildfire Smoke on Respiratory Disease associated Healthcare Utilization in Gang-won Province of South Korea)' 연구 논문을 발표해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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