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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5-04-05 11:04 (토)
의료정책연구원, 의사 수급 전망 전문가 토론회 연다

의료정책연구원, 의사 수급 전망 전문가 토론회 연다

  • 박양명 기자 qkrdidaud@naver.com
  • 승인 2025.02.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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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의협 회관 대회의실 의료정책포럼 개최

미래 의사인력 수급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의사인력 수급 전망'을 주제로 27일 오후 2시 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의료정책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정훈 책임연구원과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가주제발표를 한다. 박 연구원은 앞서 의료정책연구원이 SCI급 학술지에 발표한 의사 인력 수급 추계 연구의 제1저자다. 그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사 수급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홍 교수는 '의료수급 전망은 의료시스템 개혁에 달려있다'는 주제로 발제한다.

전문가 패널토의에는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인사가 자리한다.

안 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의 타당성과 근거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인용한 일부 연구가 의사의 근무일수를 265일로 과수추계했다"라며 "의정연은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을 듣고 논의를 이어나가기 위해 포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의협신문
의료정책포럼 프로그램 ⓒ의협신문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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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ma**) 2025-02-24 19:45:56 IP (122.34.x.x)
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과 교황청은, 동아시아가 어찌할 수 없는 미국인들의 이민자 조상들이라는게 강점입니다.가톨릭과 개신교!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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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ma**) 2025-02-24 19:45:13 IP (122.34.x.x)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도 학벌 존재합니다. 동아시아나 서유럽은 대학 역사가 오래되어, 세계사나 국사, 국제법.헌법.주권등을 종합하여 자격이 존중됨.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 서강대는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이 뒤로 倭서울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지만, 미군정때 성균관 약탈하기 위한, 하위법과 대중언론.사설입시지때문에, 다른 대학들이 서울대 이기기 어려울것. 대중언론 과정으로 보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뒤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어떤 입장을 가졌어도, 욕구불만은 존재할것.@약탈당하면서도,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을 유지하며,미군정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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