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저녁 6시 본관 17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영훈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외 8명의 중창, 이우용 교수(마취통증의학과)의 가족 합창, 이철민(산부인과)·김동원(흉부외과) 교수의 클래식 연주, 진단검사의학과 직원들의 개그 오페라, 고지경 교수(산부인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직원들의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박상근 상계백병원장은 이날 교수와 직원들이 결성한 환자 후원모임인 '인당후원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어렵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불우 환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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