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식약청은 6개 제약사가 24개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에 대해 자진취하원을 신청함에 따라 이를 수리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가 자진 취하 품목은 대부분 생산 실적이 미미한 것들이다.
24개 품목 중 2003년 현재 생산실적이 있는 제품은 유한메디카의 젠텔정(10억 2천520만원)·리버제닉연질캡슐(2763만원), 영풍제약의 시메신정(1480만원), 하나메디콘의 아이텍티얼즈액(1억 965만원) 등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