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로부터 연구 인정 받아
천근아 관동의대 교수(명지병원 정신과)가 세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젊은 의학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 및 국제적 연구 교류를 위해 제정한 'Donald J. Cohen Fellow Award'를 수상했다.
천 교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틱 장애' 등을 비롯한 소아청소년정신장애의 신경생물학적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 해외학술지에도 활발한 논문게재를 하는 등 소아청소년정신의학 분야의 국제적 수준의 연구 수행에 주력해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2006년)에 등재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인재 2000명'과 '올해의 선도의학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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