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참여 독려 및 원활한 자료집 배포 노력키로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사석홀에서 제1차 시도의사회 사무국장 회의를 열고 오는 31일로 예정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를 위한 비상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동권 의협 총무이사는 비상총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것과 의협에서 송부하는 관련 자료집이 산하 시·군·구의사회에 잘 배부될 수 있도록 사무국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의협과 산하 시·도, 시군구의사회의 빠른 의사전달을 위해 현재 중앙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인트라넷을 활발히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9월 8일 열리는 의협 지역·직역 임원 워크숍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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