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영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는 최근 열린 제4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0년 5월부터 3년간.

변 교수는 지난 1995년부터 대한초음파의학회 편집위원과 홍보이사·학술이사·감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5년에서 2007년까지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최근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