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미 고려의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가 최근 한국심초음파학회에 제출한 '치료받지 않은 젊은 연령의 고혈압 환자에서 2D-STI를 이용한 심장기능의 변화와 혈압과 심박수의 일중 변화의 관계 분석'이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최근 젊은 연령층의 고혈압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