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준 건양의대 교수(건양대병원 신경과)가 최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및 '세계 100대 교육자'로 동시에 선정됐다.
한양의대를 졸업한 나 교수는 말초신경병 및 근육병 질환 전문가로서, '근육신경질환에서의 면역학 및 유전학' 분야와 관련된 SCI급 논문 10여편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대한신경과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의 정회원이며, 세계 학회인 세계 근육 학회(WMS), 아세아 태평양 근육학 센터(AOMC)의 정회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고 권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0년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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