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복지공동회의는 최근 조중근 장안대 교수(세무회계과)를 공동대표로 위촉했다.
조 신임 공동대표는 고려대 경제학과와 미국 남가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경원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부 및 경제홍보부장·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이사·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바른사회시민회의 상임집행위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기업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건강복지공동회의는 규제와 평등의 틀 속에서 의료의 질이 저하되고, 비효율적인 재정 집행으로 국민·의사·정부 모두 불만인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을 획기적으로 혁신, 다원화된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고, 세계적인 의료복지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2007년 9월 창립한 보건·의료·복지 전문가단체 연합체다. 이규식 연세대 교수(보건과학대학 보건행정학과·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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