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회 새회장 이사장

응급의학회 새회장 이사장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1.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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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응급의학회 새 회장에 김홍용 교수(인제의대), 새 이사장에 이한식 교수(연세의대)가 선출됐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5~16일 잠실롯데월드호텔에서 2001년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응급의학 분야의 한해 성과를 총 결산했다.

학회에서는 ▲임상의학연구설계(박병주 교수,서울의대) ▲임상연구자료의 통계적 분석(이무송 교수,울산의대) ▲동물실험 표준화(이국현 교수,서울의대)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과 ▲사망진단서 작성하기(이윤성 교수,서울의대) ▲재해시의 응급처치(조준필 교수,아주의대) ▲생물무기 공격위협에 대한 각국의 대비 및 대응현황(강명근 교수,이화의대) 등을 주제로 연수강좌가 열렸다.

자유연제 발표에서는 '병원전 심정지환자의 심폐소생술의 결과'(최 마이클 승필,경북의대), '응급의학 전문의의 근무형태와 만족도'(김인병,인제의대), '요로결석의 진단적 검사 중 KUB에 대한 응급의학과, 비뇨기과, 진단방사선과 전공의들의 판독 비교'(김우정,서울의대) 등 38편의 자유연제 발표와 '119구급대원의 뇌졸중에 대한 병원 전 응급처치 교육의 효과 연구'(유진현,단국의대) 등 26편의 지상발표, '소아 환자에서 기도 삽관 깊이의 결정'(윤유상,연세의대) 등 11편의 포스터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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