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안드로이드 마켓통해 무료제공
삼성서울병원 정보기획실은 스마트폰용 아기수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 아기수첩'에는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육아 상식을 비롯 성장곡선·예방접종 일정표·성장 다이어리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있는 현실을 감안해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인 아기수첩의 후속으로 산모수첩과 진료 검사일정 안내·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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