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2개 팀 참석,신길 4동 축구팀 우승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지난 11월 7일 제3회 청암배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등포구 영롱이 억세구장에서 개최된 이날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전여옥 국회의원과 오성식 영등포구축구연합회장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암배 축구대회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이 지역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2008년 창설했다. 이날 축구대회와 더불어 대림성모병원 개원 41주년기념 직원 체육대회도 함께 열렸다. 직원들은 청·백팀으로 나눠 족구· 피구 등 다체로운 종목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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