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은 19일 오후 6시 샘안양병원 샘누리홀에서 열린다. 2007년 설립된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아프리카 지역 AIDS와 질병 예방 및 퇴치사업 ▲남부 아프리카에 의대 및 IT공대 설립으로 전문인 배출 ▲아프리카 현지인 선진교육을 통한 빈곤퇴치 ▲수준 높은 병원 설립으로 남부아프리카 지역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에 주력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황영희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안정적 발전과 의료보건 분야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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