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추석절 위로행사 및 의료협약식 열어
해운대백병원은 8일 해운대경찰서 3층 교육실에서 해운대경찰서와 협약식을 열고, 부산 해운대지역에 정착하고 있는 북한 이탈 새터민들을 위해 신속한 질환 치료·건강상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북한이탈주민 초청 추석절 위로행사 및 의료협약식'에는 황태규 해운대백병원장과 정진규 해운대경찰서장을 비롯해 해운대경찰서 보안협력위원들과 새터민 5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새터민들이 건강하게 대한민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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