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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광고캠페인 전개

동화약품, '활명수' 광고캠페인 전개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1.10.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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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광고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남자편, 여자편,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먼저, 여자편 광고에서는 과식을 해 숨 조차 가쁘게 몰아 쉬는 여자의 얼굴과 함께 '배불러 죽겠어'라는 자막이 뜬다. 그 후, '활~'이라는 사운드 이펙트와 함께 활명수를 마신 여자가 '아, 살겠다!'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광고가 마무리 된다.

남자편 광고에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과식을 해 조금이라도 체기를 없애보고자 뜀뛰기를 하는 남자가 '배불러 죽겠네'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다. 그 후, '활~'이라는 사운드 이펙트와 활명수를 마신 남자가 의자에 앉아 '아, 살겠다!'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

이처럼 광고 속에서 '죽겠어'와 '살겠다'라는 카피가 대비되며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을 가진 활명수의 제품 특성을 유머러스하게 드러낸다.

특히, 여자편 주인공 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해 '얼짱 발레리나'로 유명한 모델로 신선한 느낌과 함께 우아한 몸짓이 돋보인다. 남자편의 주인공 Lucas W는 폴란드 태생, 중국인과 영국인의 혼혈로 최근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모델 중 한 명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가 114년 동안 한결같이 소비자 곁에 있어왔음을 알려주고자 했다"고 이번 광고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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