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재단 8일 시상...우수상은 김현수 교수

조현정 재단은 지난 8일 비트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김국현 연구원팀에게 최우수상을, 김현수 교수에게 우수상을 각각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논문에는 연구기금 1000만원과 상패가, 우수 논문에는 연구기금 500만원과 상장이 주어졌다.

최우수 논문의 주제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적 플랫폼의 한국사회 적용 가능성에 대한 고찰', 우수 논문 주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취업과 채용 미스매칭 개선 방안 연구' 다.

한편, 비트학술상은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운영중인 조현정 재단이 소프트웨어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고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