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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뉴질랜드 신체검사기관 지정

해운대백병원, 뉴질랜드 신체검사기관 지정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2.06.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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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호주·중국 비자발급 위한 신체검사 진행

▲ 해운대백병원은 미국·캐나다·호주·중국에 이어 이번에 뉴질랜드 비자 발급을 위한 신체검사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신체검사 업무를 도맡고 있는 비자검진센터 의료진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뉴질랜드 비자 발급을 위한 신체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해운대백병원 비자검진센터는 최근 뉴질랜드 이민국 홍콩·아시아지부로터 심사과정을 거쳐 이민·유학 등을 위해 필요한 신체검사 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2011년 6월 8일 비자검진센터를 개소한 이후 미국·캐나다·호주·중국 비자 발급 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은 단기간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비자를 발급받을 경우에는 별도의 건강검진이 필요하지 않지만 일정기간 이상 외국에 머물러야 할 때는 해당국가에서 지정한 신체검사기관으로부터 건강진단을 받고 증명서를 제출해야만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주요 5개국 신체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의료기관은 해운대백병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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