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의약분업 재평가 건의
부산진구의사회장에 김현옥 원장(ABC성형외과의원)이 선출됐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사회는 14일 오후 7시 터존뷔페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성근(이샘내과의원)·김형섭(춘해병원장)·편도철(갑내과·산부인과의원)·신지원(신지원산부인과의원) 원장을 선임했으며, 감사에 장수용(장정신건강의학과의원)·박재영(메디칼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을 선출했다.
총 613명 회원 중 100명(위임 315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는 부산시의사회 김경수 회장·이원우 대의원회 의장·정근 고문·김호균 부산의사신협 부이사장·정양숙 대의원회 부의장·양만석 부회장·석광호 부회장·김해송 총무이사·이기욱 법제이사·김보석 의무이사·이종열 보험이사·김종현 공보이사·양승인 정보통신이사·이성근 사회참여이사를 비롯해 안병선 부산진구보건소장이 참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태수 부산진구의사회장은 이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소년소녀가장돕기성금 100만원을 안병선 부산진구보건소장에게 전달했으며, 김진숙 부산진구보건소 의약담당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안병선 보건소장은 장수용 총무이사에게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표창장을 대신 전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