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한국의사미술회장은 "여덟 번째 정기전을 가져 매우 기쁩니다. 기쁨이나 소망 뿐 아니라 어둠이나 추위, 시련이 있었을 지라도 그로 인해 더 깊어진 삶의 흔적을 아름답게 표현하려 애쓴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우리의 소통하는 시간은 귀한 추억이 되고 우리를 성숙시켜 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며 전시를 앞서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고태욱, 김명식, 김정일, 임동란, 장인성, 이계용, 최인수 등 회원 24명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된다. 한국의사미술회전은 2006년 제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8번째 갖는 전시다(문의=02-736-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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