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12일 섬유센터서 연구기관 전문가 대상 진행
한국바이오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백신산업의 글로벌 산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토론회'를 연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백신산업의 글로벌 산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효율화 방안 연구' 용역기관으로 선정돼 백신산업분야의 글로벌 사업화 품목 도출, 핵심 인프라 구축방안 수립, 신규 연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기획을 오는 12월까지 수행한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국내외 백신산업 현황 및 전망 분석, 국내 백신산업 지원효율화 및 효과적인 이행방안 마련, 백신산업과 연계해 가치를 부가할 수 있는 방안 마련, 국내 백신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 제시에 대해 연구기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성백린 교수(연세대학교·주관연구책임자)가 '백신산업의 글로벌 산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효율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발표를 하며, 백신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 참석대상은 백신산업계 전문가, 대한백신학회 및 대학 전문가, 백신관련 연구기과 전문가, 연구기획 추진조직 관계자, 바이오산업 및 의약산업관련 전문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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