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선정 국내 유일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병원장이 최근 제 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모범 납세자 표창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납세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허 병원장은 1984년 병원을 설립한 이후 뇌혈관질환 치료에 기여하면서 전문병원이자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발전시키면서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허 병원장는 "앞으로도 정직과 신의의 바탕 하에 국민과 함께성장하는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연구와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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