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 정형외과 개원가 초청 간담회 열어

고대병원, 정형외과 개원가 초청 간담회 열어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4.06.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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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병원 정형외과와 진료협력센터가 11일 동대문구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료협력 병·의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 우신향병원 김연상 원장, 서울베스트병원 박동 원장, 안암정형외과 장견호 원장, 권강진정형외과 원장 등 협력 병·의원 원장 18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만성 요통의 치료(정형외과 박시영 교수)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정형외과 이대희 교수) 등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 및 협력 병·의원과의 협력관계, 진료의뢰 편의성 증진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한승범 정형외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항상 지역사회 의료 일선에서 묵묵히 수고 하는 원장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고대병원은 협력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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