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스티븐 D．왈드만 박사는 근골격계 통증이 왕왕 잘못된 진단과 치료로 이어지는 이유를 ▲많은 환자들이 호소하는 통증의 원인이 단일병변보다는 복합병변에 의한 경우가 많고 ▲의과대학과 레지던트 수련과정 안에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교육시간이 많이 할애되지 않고 있으며, ▲수많은 진통제와 잘못된 광고와 오남용으로 많은 환자들이 스스로 약을 복용하기 때문이라고

'달라이 라마'의 극찬에 가까운 추천의 글을 곁들인 이 책은 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불교적 입장을 주로 소개하고 있지만, 기독교와 서양의학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데임 시실리 선더스'나 '엘리자베스 큐블러 로스', 그리고 '헤롤드 큐스너'같은 사람들의 글을 폭넓게 인용함으로써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와 실천에 있어서 결코 동

엄격한 티베트불교의 전통 속에서 태어나 훌륭한 라마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한 다음,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으로 학위를 받은 '쇼갈 린포체'의 삶과 죽음에 대한 명상서.'달라이 라마'의 극찬에 가까운 추천의 글을 곁들인 이 책은 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불교적 입장을 주로 소개하고 있지만, 기독교와 서양의학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의 문제를

대학교재 및 의학출판을 주로 다루는 세계적 출판사인 맥 그로 힐 에듀케이션이 2001년 상재한 책으로, 피츠페트릭의 Color Atlas & Synopsis of Dermatology를 근간으로 소아피부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실질적 자료를 제공한다． 원제인 Color Atlas & Synopsis of Pediatric Dermatology가 의미하듯

2001년 당시 연세의대 소아과 전공의 를 중심으로 기존에 전해 내려오던 소아과 전공의 진료용 매뉴얼을 전공의 및 학생들을 위한 소아과 진료지침서로 제작한 진료지침서는 4쇄까지 3800여부가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초판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개정된 진료지침서는 과거 소아과 전공의가 중심이 되고 소아과학교실이 감수를 하던 방식에서 탈피, 소아과 및

의료정책연구소는 의료정책포럼 2005년 겨울호를 펴냈다． 이번 호는 창간 2주년을 맞아 특집'내가 경험한 한국의료·해외의료'와 '2004년 국회 국정감사 평가'를 비롯, 건강보험수가 100/100 문제·백신 논쟁 등 의료계 쟁점에 대해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값 1만2000원·구독문의 02)794-2474(182,183)．

대한의사협회지 2005년 1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노인병의 특성'이란 주제로 ▲노인의 포괄적 평가 ▲노화의 임상적 의의 및 노인질환의 특징 ▲노인환자에 대한 적절한 약물처방 ▲노인 재활 ▲한국의 장기 노인 진료 등을 다루고 있다． 이밖에도 기능성 소화불량증· 진해거담제 등에 대한 의학 강좌와 손영모 한국소아감염병학회 부회장의 특별기고 '백신에 함유

이 책을 통해 병의원과 의료계 종사자들은 수록된 병원과 클리닉의 성공사례를 벤

좋은 병원과 전문클리닉에 대한 정보를 한데 묶은 책이 발간됐다． 15년의 전문경력을 가진 박 현 의학전문기자가 펴낸 ． 1부에서는 의학담당기자들이 추천하는 34개의 전문병원들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으며, 2부에서는 특정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화시켰거나 특수한 치료법을 개발해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24개의 전문 클리닉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이 책을

1998년 사제지간인 백봉수 교수(경북의대 성형외과)와 박대환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성형외과)가 공동으로 집필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안 성형외과학' 개정판이 나왔다． 두저자는 1998년 이후 안성형의 개념도 조금씩 바뀌면서 초판의 모자란 부분을 개선하는 한편 오늘날까지 저자들의 임상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될 수 있는 한 풍부한 내용을 기재하는데 초점을 두

두저자는 1998년 이후 안성형의 개념도 조금씩 바뀌면서 초판의 모자란 부분을 개선하는 한편 오늘날까지 저자들의 임상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될 수 있는 한 풍부한 내용을 기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특히 저자들의 지식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한국에서 안성형의 경험이 풍부한 대가들에게 관련 부분의 집필을 부탁함으로써 눈 성형수술에 관한한 현재까지 개발된 모든

안명옥 교수(포천 중문의대 산부인과학)가 사춘기 소녀들의 '몸 이야기'를 유명 만화가 황미나씨의 그림으로 표현한 '루나레나의 비밀편지'가 바로 그것. 사춘기 소녀들이 궁금해 하는 산부인과적 증상을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그려낸 이 책은 사춘기 소녀들의 몸이 하루게 다르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메일 형식으로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하루에 한 통의 메일을 열어보는 기

진단검사의학 전문의이면서도 우리나라 의료제도와 정책이 나아갈 길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함께 바른 길을 제시해 온 서울의대 조한익 교수가 올해 회갑을 맞아 최근 의료평론집 〈의료에는 '身土不二'가 없다〉를 펴냈다.이 책은 조 교수가 최근 20년간 '의협신보'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 투고했던 글을 모은 것으로, 현행 의료제도의 문제점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형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