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는 8일 일본 욧카이치에서 열린 제51차 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 교수는 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에서 정기적인 강연을 통해 소아천식 질환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의학정보를 공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 학술대회에는 세계 7개국 2300여명의 소아호흡기알레르기 의사들이 참여했다.
김 교수는 소아 천식을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에서 환자중심의 최신 연구들을 소개한 '바이러스 감염과 천식: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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