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보여줬던 전 교직원의 헌식적인 노력으로 경영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세계 100대 의료원에 진입하는 우리 의료원의 Mighty Hallym 비전을 성취하는 중요한 한 해이다. 올 한해도 우리의 계속된 열정과 도전으로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강남성심병원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윤대원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강남성심병원 전 교직원이 똘똘 뭉쳐 단합된 힘으로 하반기 경영목표를 달성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혜란 의료원장의 의료원 비전 달성과 병원 발전을 위한 건배 제의로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다같이 따뜻한 떡국과 다과를 나누며 덕담과 함께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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