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내시경실 인증획득 기념 2~3월 50% 할인 이벤트 진행
기초 검진부터 주요 암 검진까지...초음파·내시경·MRI·CT 등 검사
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 건진센터는 2∼3월 두 달 동안 기초대사·비만·혈액·소변·흉부 X선·심전도 등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초음파·내시경·MRI·MRA·CT 등 고가 검진항목까지 할인, 지역주민의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각 의료기관의 내시경실 인력·장비·시설·감염관리·지표관리 등 총 72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은 평가 전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 서울 관악·금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치 플러스 양지병원은 이번 검진 이벤트를 통해 여성을 위한 부인과 검사를 비롯해 간·담낭·췌장·신장·비장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복부초음파검사, 위장질환을 점검할 수 있는 소화기검사 등 환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건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립선 초음파·질 초음파·갑상샘 초음파 등 초음파검사와 골밀도·동맥경화·호모시스테인·비타민D 검사 등은 3가지를 골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뇌졸중을 비롯한 주요 질환도 살펴볼 수 있다.
경동맥 초음파·64채널 MDCT·유방 초음파·수면 대장 내시경 등 4가지 항목 중에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뇌졸중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뇌·경추·요추를 검사할 수 있는 MRI 검사와 뇌혈관 협착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뇌 MRA 검사도 선택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전신 암 검진을 원하는 경우 PET·CT 검진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김양수 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 본부장은 "직원과 가족을 위해 기획했던 행사를 일반 지역주민까지 확대키로 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선물로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은 소화기병센터·암통합케어센터·투석통합케어센터·유방 갑상선센터·건강증진센터·응급의료센터 등 12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도심형 종합병원으로 관련 진료과가 협력하는 협진시스템과 24시간 보호자가 필요 없는 어르신 병동을 개설, 환자의 눈높이와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