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스터디클래스 구성...치료방법 공유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동안 비침습적 통증 치료 장비인 페인스크램블러 시술에 모범을 보인 병원과 의료진 및 물리치료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해 스크램블러 베스트 임상인은 △공성택 인천병원 과장 △임병철 대전선병원 소장 △하동화 수원윌스병원장이 수상했다.
베스트 병원상에는 △강남 연세사랑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 △천안 순천향대학교병원 △창원요양병원이 선정돼 대형 동판이 전달됐다.
임영현 지오엠씨 대표는 "의료인들은 통증치료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페인스크램블러의 신의료기술을 받아들여 통증 환자들의 치료에 열정과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더 나은 치료환경과 장비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엠씨는 페인스크램블러 스터디클래스를 구성해 총 12차례 페인스크램블러를 통한 치료방법과 과정, 우수치료 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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