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개발, 최첨단 의학·초정밀 공학 결합으로 '선도'
수일개발은 1979년 세계 최초로 인슐린펌프를 개발해 35년간 당뇨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미국 FDA와 유럽 CE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수일개발은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나인슐린펌프'는 최소형초경량(50g)일 뿐 아니라 성능과 방수기능도 뛰어난 제품이라 높이 평가받고 있다.
현재 다나인슐린펌프는 리모컨사용으로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고 본인의 혈당 및 인슐린 주입량을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일개발은 인슐린펌프의 효과적인 사용과 당뇨병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유럽· 중남미·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수일개발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위상까지 높이고 있다.
수일개발 관계자는 "수일개발은 최첨단 의학과 초정밀 공학의 결합으로 꾸준히 신제품 개발에 앞정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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