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H. 리카이머 지음/일반과개원의협의회 옮김/엠디월드 펴냄/3만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통증의사와 환자에게 권하는 지침서 <만성통증 다루기>가 출간됐다.
대부분의 급성통증은 저절로 사라지지만 제대로 치료되지 않은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는 적극적인 수술 후 통증관리가 필요한 이유이며, 이를 통해 환자를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만성통증의 쉽게 관찰되거나 치료되지 않고, 경고 소견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외견상 원인이 발견돼지 않는다. 또 때로 호전되거나 악화되지만 절대 사라지지 않는 질병 그 자체이다.
이 책은 만성통증과 관련된 개념에서부터, 만성적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상황 및 통증약물의 작용, 통증치료를 위한 심리적인 안정치료, 통증을 극복하기 위한 신체적 치료, 통증에 대한 보완대체요법, 통증극복을 위한 영적치료, 통증에서의 가족의 역할 등 통증의 전인적 범위까지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모두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통증에 대한 과학 ▲만성적으로 통증이 있는 상황 ▲통증치료 약물과 작용 ▲통증을 마음으로 넘는 치료들 ▲통증을 극복하기 위한 신체적 치료 ▲보완대체요법 ▲통증을 극복하는 영성 ▲만성통증에서의 가족 ▲통제력 유지하는 환자 ▲통증조절의 미래 등을 주제로 만성통증관리의 전반을 짚어나간다.
이 책의 번역에는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소속 22명의 의사가 참여했다(☎ 02-3291-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