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상황 시 아주대병원의 역할과 협조에 감사
13일 아주대병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은 "고위험산모의 분만을 비롯해 산부인과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상급 종합병원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한데, 아주대병원이 지역사회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은 이기호 병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아주대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병·의원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쉬즈메디병원은 1991년 이기호 산부인과로 개원해 현재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 난임부부 정부지원사업시술병원으로 지정되어 가족 중심 전문 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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