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한일약품 대강당에서 열리는 특강은 국제분자교정학회 한국지부 박성호회장의 강의로,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한 1부(오후1시∼5시)와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2부(오후7시30분∼10시30분)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난해 8월 상장제약회사중 처음 주주대상의 `중외뉴스레터'를 제작한 데 이어 최근 1999년도 경영성과 및 각종뉴스를 종합적으로 정리, 2000년 1호 뉴스레터을 제작, 발송했다.
이번 뉴스레터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비롯 경영자와의 인터뷰를 통한 경영방침 등 주요 경영지표 및 신약개발 추진현황·주요정책 추진사황·관계사 영업실적 등 주주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日큐피社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4월 시판하는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보조제 `치코린'의 발매식 및 `치매에 대한 난황콜린과 비타민 B12의 효과' 주제의 세미나를 가졌다.
1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치매와 예방-치매에 대한 콜린의 유용성(오오토모 에이이찌·日요쿠후카이병원장) ▲난황콜린의 기억장애 개선효과(마스다 야스노부·日큐피社연구소) 등이 발표됐으며 18일 서울 롯데호텔 및 19일 부산 크라운호텔에 이어 20일 광주 금수장호텔에서도 같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베트남의 2대 일간지 `라오동신문' 4월10일자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베트남 수출산업연수생들에게 베푼 친절과 환대가 많은 베트남인들을 고용하고 있는 외국업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다.
지난 1월 베트남 연수생이 유나이티드제약에 보낸 감사의 편지가 국내언론에 소개된 이후 위성TV를 통해 국내 3회·국외 5회에 걸쳐 방영된 바 있으며 이를 시청한 라오동신문의 기자가 귀국한 연수생을 취재한 후 이같이 보도했다.
17일 제72기를 맞아 총 72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황규언(黃圭彦)사장은 “자율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진하는 회사상을 정립하고 동화의 발전과 새 천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을 당부했다. ▲부장 김진용(재정부) ▲차장 박종환(병원부) 등 9명 ▲과장 송봉환(영업부) 등 17명 ▲대리 신한철(병원부) 등 13명 ▲주임 강현주(개발부) 등 15명.
10∼11일 지산 메이폴리조트에서 2000년 목표달성 단합대회를 가졌다.
단합대회는 정신과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비엔나大의 카스퍼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열린 `노이로민정의 임상치험예' 주제의 세미나와 허 은(영업관리부)·김길태(영업부)부장 등 37명의 정기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등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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