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인천교통공사 '악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인천교통공사 '악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11.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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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시민 건강증진·지역사회 번영 협력 위한 업무협약

김준식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왼쪽)과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인천교통공사는 7일 계산역에서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번영에 기여'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과 함께 계산역 건강 휴게 쉼터 현판도 제막했다. 휴계 쉼터에는 계산역을 이용하는 시민이 건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혈압기와 신체 계측기를 설치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계산역에서 주 1회 건강상담을 실시키로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 다른 역에도 건강 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식에서 김준식 국제성모병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병원 또한 건강을 나눌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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