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심평원장에 K모 의대교수 유력설

새로운 심평원장에 K모 의대교수 유력설

  • 박소영 기자 syp8038@daum.net
  • 승인 2017.01.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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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명 신임 원장공모에 지원, 면접은 23일

 
새로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유력 후보로 의사 출신 K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심평원은 19일 신임 원장 공모 서류 모집을 마쳤다. 심평원 관계자는 "총 3명이 지원했다. 면접은 오는 23일 원주 본원이 아닌, 서울에서 이뤄질 것"이라 밝혔다.

항간에는 3명의 후보 중 K교수가 유력하다는 설이 돌고 있다. K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C대학교에서 총장 및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K교수가 접수한 것은 맞다"고 밝혔으나 유력설에 대해서는 "23일 면접 이후에 결정될 것"이라 일축했다.

만일 K교수가 심평원장이 된다면, 의사 출신 심평원장은 신영수 원장과 김창엽 원장, 장종호 원장과 손명세 원장에 이어 다섯 번째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오는 2월 4일을 끝으로 심평원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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