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기증원은 지난 2월 24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3대 한국장기기증원 이사장으로 조원현 교수(전 대한이식학회 회장, 계명대동산의료원 외과)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장기와 인체조직의 기증업무 통합에 대해 의결했다.
조원현 신임 이사장은 계명대동산병원장과 대학이식학회 이사장 및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번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업무 통합으로 향후에는 보다 효율적인 구득업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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