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 최우수논문 김신혜·윤상희 교수

인제대 상계백병원, 최우수논문 김신혜·윤상희 교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04.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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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논문 고경수·이철민 교수...최다 저술상 강구현·김재석 교수

▲ 조용균 인제대 상계백병원장이 올해의 최우수 논문 및 우수 논문 등 학술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최우수 논문상은 김신혜 교수(소아청소년과)의 '사춘기 전 여아에서 체지방량과 부신 17, 20 lyase 효소활성화의 연관성 연구' 와 윤상희 교수(산부인과)의 '일반 여성군에서 양측난관절제술이 난소암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가에 대한 메타분석' 이 수상했다.

학술연구부(부장 변영섭 교수)는 7일 올해의 학술상 시상식을 열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SCI급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대상으로 영향력 지수(IF)가 가장 높은 논문을 선정, 시상했다.

우수 논문은 고경수 교수(내분비내과)의 '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환자의 심장혈관 합병증 개선 경향:국민건강보험공단 2006∼2013년 자료'와 이철민 교수(산부인과)의 '난관 절제가 향후 불임시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최다 저술상은 강구현(병리과)·김재석(안과) 교수가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조용균 상계백병원장은 "연구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교수의 학술 연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연구 활동을 권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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