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섭 회장 "일차의료 위해 보험재정투입 절실"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새정부의 공약인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통한 일차의료 활성화와 저수가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누적흑자 20조 재정에 맞춰 일차의료기관에 과감한 보험재정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수 강좌는 대사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이뤄졌으며, 전영지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비만과 대사증후군', 김문찬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이상지절혈증의 조절, 스타틴의 안정성', 정현철 울산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의 '비만·고혈압 그리고 신장'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이상국 행복충천발전소 대표의 '환자와의 소통을 위한 의료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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