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명 수상...13년 동안 총 390명 지역 인재 장학생 탄생
전남 목포시의사회는 최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제13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장영 목포시의사회장(장문외과병원)은 목포지역 인재로 선정된 30여명의 고등학생 30명에게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의당 윤소하 의원·박선미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송진호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보좌관 등을 비롯해 이필수 전남의사회장·조생구 전남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참석,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올해 목포시의사회 장학금은 이은준(이정형외과의원)·강장영(장문외과병원)·이재조(우리고운피부과의원)·전호민(목포성모안과의원)·강상진(목포세안종합병원)·박병석(제일내과병원)·조생구(목포한사랑병원)·이승택(목포중앙병원)·최태옥(목포시의료원)·최현준(유달성형외과의원)·황철희(목포아동병원)·강용필(목포미즈아이병원)·고광희(목포예향병원)·조형철(전남중앙병원)·김근호(목포기독병원)·나호영(21세기하나내과)·최운창(굿모닝비뇨기과의원)·고광일(목포한국병원)·박종혁(하당맑은피부과의원)·윤우정(하당한빛안과의원)·이의태(성모안과) 회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목포시의사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지역사회 인재는 39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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