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석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신장내과)가 5월 19일 열린 제38차 대한신장학회 세계학술대회(The 38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학회에서 40세 이하의 연구자 1명에게 매년 수여하며, 한승석 교수는 지난 3년간 신장학에 대한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승석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신장 면역·이식 연구를 계속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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