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철 가톨릭의대 교수(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한국수면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한국수면학회를 이끌게 된다.
홍승철 교수는 현재 아시아 기면병·과수면증 학회 초대 회장직(2017-2019)과 아시아 수면학회 사무총장직(2018-2019)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수면학회 회장, 세계수면학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수면의학 발전과 환자 진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