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 한양의대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가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년.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기초의학계 대한 생화학·분자생물학회(1948년 설립)와 기초생명과학계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1967년 설립)가 2010년 1월, 통합한 학회다. 현재 1만 4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중수 회장은 1986년부터 한양대학교 의학대학 교수로 재직해 왔다. 한국의학교육협회 학술이사와 보건산업진흥원 NET 종합심의위원 및 의과학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바이오허브 지식공동체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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