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서
'상생의 소통을 통한 관절염의 진단과 관리' 주제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7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상생의 소통을 통한 관절염의 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2019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주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강좌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유대현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정원태 교수(동아의대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직성척추염’은 김태종 교수(전남의대 류마티스내과), ‘섬유근통’은 정경희 교수(인하의대 류마티스내과)가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성일훈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와 김미정 교수(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가 좌장을 맡고, ‘통풍’은 최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견관절 관절염’은 이봉근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척추의 영상소견’은 이승훈 교수(한양대병원 영상의학과)가 강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상생의 소통에 대한 명의의 처방전’이란 코너로 경력과 경험이 탁월한 명의들의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강좌로 진행한다. 유태석 원장(유태석내과의원)과 장대국 원장(장대국내과의원)이 각각 좌장을 맡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유대현 교수, 강직성척추염은 김태환 교수, 섬유근통은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통풍은 전재범 교수, 무릎골관절염은 최충혁 교수, 족저근막염은 박시복 교수가 강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철 병원장은 “본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을 위한 진료의뢰시스템 재검토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며, 개원가와의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도 최신 치료에 대한 강의와 주요 류마티스질환의 경험 많은 ‘명의’들과 서로의 경험과 애로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행정지원팀(02-2290-9256)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