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臨總은 교우회 김재정회장의 개회사와 고려大 현진해(玄振海)의무부총장·정해륜(丁海崙)의대학장의 축사 및 의대발전기금모금委 권오주(權五周)위원장의 현황보고로 진행, 醫大 강당신축 등을 위한 기금 25억원과 고려大 100주년기념관 건립기금 5억원 등 총30억원을 4년에 걸쳐 모금키로 결의했다.
임총후 열린 김재정교우 축하연은 유태전(劉泰銓·23회)교우의 金회장 약력소소개, 고려大 김정배(金貞培)총장·고려大교우회 구두회회장의 축사와 축하패전달 및 주양자(朱良子·13회)교우의 축배에 이어 고려대의료원 전공의협의회장·고려의대학생회장의 화환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100여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축하연에서 김재정회장은 인사를 통해 “의료계의 비상사태에 중책을 맡은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강력한 의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고 교우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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