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득린 순천향대 명예교수(전 순천향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가 3월 29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 MRI학술대회(2019 ICMRI & KSMRM)에서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최고 권위의 상으로 최 명예교수는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창설뿐만 아니라 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에 대한 공헌과 자기공명의과학 학문 분야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득린 교수는 지난 2014년 순천향의대를 정년퇴임하고 현재는 대한의료영상의학과의원장을 맡고 있다. 순천향대의대에 재직하면서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장, 대한방사선의학회 의무·보험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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